학생과 학부모 600여명 참여 진로․진학 고민 해소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일(토)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가 600여명의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1부 진로설명회 및 2부 진학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진로설명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나도 미래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다!”이란 주제로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 주었다.
이어 2부에는 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의 현직교사들이 참여해 ▲19학년도 대입전형계획 및 대비전략 ▲주요과목(수학, 영어)의 학습전략 특강으로 구성되어 예비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시전략을 제공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오늘 입시설명회가 미래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개인별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김재복 기자.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