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지난 11월 20일까지 논산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포스터 분야의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최우수상 3점을 포함해 총 19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불조심과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으로 논산시 어린이, 청소년의 작품 총 90점이 접수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심사 결과 ▲초등부 저학년 포스터 분야에 내동초 3학년 우수진, 중앙초 2학년 양서진학생과 ▲초등부 고학년 포스터 분야에 연산초 5학년 이강솔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용만 서장은 “어린이 불조심 미술작품 공모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불조심을 솔선수범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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