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관장 박승렬)은 연말을 맞이해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회와 단양 지역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된 사진동아리 ‘단빛’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는 6일부터 15일까지(오전9시~오후6시) 열리며 ‘단빛’동아리의 사진 작품 전시회는 19일부터 27일까지(오전9시~오후6시)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평생학습 전시회에는 ‘붓으로 그리는 명언(캘리그라피)’, ‘메이킹북’, ‘팝아트 초상화’ 등 6개 강좌 80여점의 정성어린 작품들이 전시된다.
‘단빛’ 사진전은 2014~2016년까지 열렸던 사진전 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진 50여 점이 전시된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과 학생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전시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임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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