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핵심 당원들과 함께 언론 기자회견후 XX정당 복귀선언
세종시당바른정당협위원장 박인원(55세)이 11일 바른정당을 탈당 했다.

그는 대한민국 역사 발전과장에서 중심역할을 한 보수 세력은 국가가 나갈 비전을 설정하고, 피와 땀과 눈물로 일하면서 국민과 함께 뛰었다고 주장했다.
진보좌파세력이 실체 없는 말과 이념논쟁으로 사사건건 발목을 잡을 때, 보수세력은 묵묵히 기적을 만들어냈으나 지난해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사태를 미연에 막지 못한 잘못으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 정권을 내주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보수세력이 직면한 안타까운 현실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려 바른정당을 11일 탈당 했다고 밝혔다.
박인원 전 당협위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보수가 작은 강물로 나뉘지 않고 큰 바다에서 만나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며칠후에 세종지역 핵심 당원들과 함께 언론 기자회견 후 보수의 원조 xx정당으로 복귀선언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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