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교실 ‘진악연묵회’회원인 김영철(만공), 김현예(예원), 양정훈(청호)씨가 대전․충남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이번에 초대작가로 선정된 회원들은 금산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교실 ‘진악연묵회’를 통해 서예에 매진한 결과 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한 제22회 대전․충남서예전람회에서 특선예서(김영철, 양정훈), 특선 행․초서(김현예)로 각각 입상 후 이번에 대전․충남의 초대작가로 선정, 앞으로 서예작가로 활동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금용 금산읍장은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를 배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통해 더 좋은 결과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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