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은 지난 12월 16일(화) 오후 14:30~16:00까지 금산 청소년 어울림마당 (금산 청소년 문화존) 8회 차 사업으로 “크리스마스에 삼십만원을 만날 확률” 연극공연을 개최했다.
가족관계가 단절된 현대사회의 모습을 반영한 연극공연으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
(금산고, 금산여고, 산업고) 약 350여명 정도가 관람했다.
연극을 관람한 금산고 한 학생은 “선배의 첫 작품인 연극공연이 잘 마무리 되어 후배로써 뿌듯했고, 극단이 번창해서 금산을 빛낼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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