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영규)은 8일(목) 오전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보문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랑방을 방문하여 10월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박희조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김광래 누리봉사단장, 강형득 중구 누리봉사단 지회장, 김연수 중구의원 등 누리봉사단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단원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찿아 오래된 이불을 새것으로 교체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안전장치가 부착된 가스렌지로 교체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그 동안 점화가 잘 되지 않아 불을 붙일 때 위험했는데 이제 안전하게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광래 단장은 “좋은 취지를 갖고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좋은 날씨 만큼이나 좋은 봉사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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