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네트워크 워크숍 12월 14일(목) 개최완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12월 14(목), 14:00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충·경·대학교를 청주 동부창고 36에서 개최하였다.
충북, 경북, 대구 지역의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들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워크숍은 각 지역의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독자적인 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3개 지역의 예술가 및 예술강사, 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순서는 ‘Renewal : 문화예술 교육을 바꿔라’ 라는 주제 아래 임미혜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 본부장의 발제로 충북, 경북, 대구의 사례들을 공유하였다.
2부에는 서울문화재단의 교과-예술연계 <예술로플러스>의 프로그램(통합예술의 감각적 경험, 교과개념을 예술의 언어로 전환하기, 미적체험을 통한 의미 만들기)등에 직접 참여, 체험해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른 지역과의 다양한 방식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경계를 가로지르는 창의적인 연결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임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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