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MBTI 성격유형 검사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19일(금) 오전 10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2015년 공무원 자기개발계획과 성과관리 목표 수립의 기본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했다.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분석된 8가지 성향 및 16가지 성격유형은 동부교육지원청 조직의 성과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업무역량과 의사소통 향상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째, 직원들 개개인은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하여 자기이해 능력을 키우고 둘째, 직원 상호 간에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을 예방하고 이해와 소통으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여 협업 역량을 향상시키며 마지막으로, 부서장과 기관장에게는 직원들의 업무 성향 등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되어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상덕 운영지원과장은 “「MBTI 성격유형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은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을 극복하는 자기맞춤식 교육훈련계획 수립을 실시할 것이며, 교육지원청은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최적의 성과목표를 수립하여 2015년에도 학교현장에 대한 지원과 교육가족에 대한 교육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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