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2일부터 1박2일간 증평읍 율리 휴양촌에서‘쉼과 배움의 하모니’를 주제로 교육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제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던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수강생 간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학습동아리 회원과 증평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생 등 130여명이 참여해 △힐링 레크레이션 △좌구산 일대 체험 △평생학습 특강 △프로그램별 장기자랑 △평생학습 수강생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군 관계자는“한 해 동안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 성실히 참여한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앞으로도 열정을 갖고 학습하는 여러분을 기대하며, 행복한 평생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임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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