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한 수학교육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충북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김보림)과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28일 오후 2시 청주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과 오후 4시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학장실에서 각각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과학·수학 정보 교육 진흥법이 지난 10월 24일 공포되고, 내년 4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도내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체결했다.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는 ▲수학교육과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 학술정보 상호교류 및 자문 협조 ▲ 자료, 체험관 등 시설, 홍보채널, 인적네트워크 활용 ▲상호 업무 증진을 위한 기술 교류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영기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수학교육 활성화를 통해 충북 학생들이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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