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원, 시티투어 가이드 등 고객만족·감동 서비스 실천다짐
아산시 문화관광과(과장 이상득)는 9일 아산시 관광통역안내원, 시티투어가이드를 비롯해 문화관광과 전 직원이 고객만족,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청렴마인드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광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관광통역안내원과 시티투어 가이드가 함께 의지를 다졌다는 데에 그 의미가 남달랐다.
김지안 관광통역안내원은 “문화관광과와 관련된 모든 직원이 서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앞으로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시민에게 친절 봉사로 감동 행정을 실천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화관광과는 아산시 예술단인 아산시립합창단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인 아산문화재단, 아산예총, 온양문화원에도 친절하고 청렴한 조직 만들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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