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2월 19일 21:00~01:00 선화동 소재 현대상운 앞 등 6개소에서 교통경찰 18명이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단속 강화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제 단속을 했다.
음주운전근절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강경해지면서 경찰에서도 음주운전에 대해서 강경하게 단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요일에 각종 모임이 두드러지게 있음으로 인해 금, 토, 일에 음주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음주단속을 집중배치한다고 한다.
이종수 교통안전계장은 “날씨가 추워져 교통외근경찰들이 근무하기도 힘들지만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단속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 다른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나 하나 쯤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음주운전은 지양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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