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진 유아교육 및 첨단 스마트교육 참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6일 한-일 교육행정교류 일본대표단이 세종시교육청의 유아교육과 스마트교육 등 주요정책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이케하라 미쓰히로 일본 문부과학성 국제협력부국장, 타나카 켄이치 문부과학성 초중등교육정책과 전문관, 츠카다 아쓰시 대학정책관 전문관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첨단 스마트 교육환경이 구축되어있는 세종시 학교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자 보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시설 탐방과 스마트 교육 수업시연을 참관했다.
이승복 부교육감은 “이번 일본대표단 방문으로 세종교육을 일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향후 세종시교육청과 일본의 교류․협력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 교육행정 교류단은 한-일간 문화재 및 문화협력에 관한 협정에 근거하여 교육분야 교류협력 활성화 도모를 위해 양국 교육부 주요 정책결정자들로 구성되어 매년 상호 방문하고 있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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