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앙도서관(관장 홍준기)은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기관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즐거운 마을’과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보듬의 집’ 두 곳이다.
기부한 물품은 세탁세제 300kg, 화장지 66개, 섬유유연제 50개, 빵 180개 등 총 130만원 가량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년간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유용하게 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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