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회관(시장 복기왕)은 오는 2월 9일 가정에서도 쉽게 맛있는 떡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 명절 떡 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한국음식관광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떡류가공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떡류 전문강사를 초빙해 건강에 좋은 호박꽃떡과 현대적으로 떡을 만들어 모양을 갖춘 떡케이크 등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1월 29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asan.go.kr)에서 인터넷접수 가능하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본 강좌에 대한 문의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041-536-8487)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다.”며, “더불어 일자리연계기관과 협력해 교육과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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