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 4~6학년 학생 130여명,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10가구에 연탄 2,000장 전달
대전 동구 삼성동(동장 이상규)에서는 지난 19일 삼성초등학교(교장 이건표) 학생 130여명의 학생과 삼성동 여성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복지만두레 결연가정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건표 교장은 “학부모회의 작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어린 학생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