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 접수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폐현수막 정리사업 등 5개 지역공동체 사업과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사업 등 10개 공공근로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정책실(☎288-2415)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재복 기자.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