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지난 18일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된 원남면 문암리 양돈농가 돼지들이 19일 양성 판정을 받자 돼지 129마리를 살처분했다.
군은 읍·면 단위로 열기로 했던 각종 행사와 모임 등도 최소 또는 연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가 22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도 무기한 연기되었다.
음성군은 올초에도 AI 확산을 막기 위해 세시 풍속놀이 등 각종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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