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영업자 1,379명 대상 식품안전강화 교육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1,379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사전예방, 건강한 100세나기를 위한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문화 조성 및 음식점영업상 필요한 식품위생에 관한 법령해설 및 법령 개정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식품위해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 확보와 청결을 최우선시하고 업주 스스로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해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식품안전지대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황규회 위생과장은 “식중독 등 식품위해사고는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어 정기적인 위생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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