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임헌선 기자>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보좌관 권은식)은 지난 8일 도시.농촌 함께 잘사는 세종형 농촌 만들기 관련으로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권 보좌관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농업과 농촌의 역할이 축소 돼왔지만, 도시지역 소비자가 늘어 농업 활성화 기회도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농정의 대상을 소비자까지 확대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세종형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 성과도 말했다.
그는 자연보호활동의 기여 되여 세종형 농업 중기계획에 의거 생산의 기반을 마련 하고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친환경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가금농가 질병관리 등급제, 세종형 방역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7개 상품을 출시하고 20개 소의 도농상생 공동텃밭 운영과 로컬푸드 잔류농약 검사 실시등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과 농축산물을 검사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신도시 개발에 자연보호훼손을 초소화하기 위하여 환경단체 및 세종시자연보호활동하는 NGO단체가 도시.농촌 함께 잘사는 세종형 농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세종시자연보호환경활동에 김진국 사무처장 외 50여명 회원들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운동을 자연보호활동 CO2저감운동으로 전개하고, “자연보호활동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 시대 운동”이라며 앞으로 자연보호회원들의 열정과 남 다른 지역봉사에 헌신적이다.
또한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 김진국 사무처장 관계자에 의하면 자연보호 행사로는 정기적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