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부회장 국만수/사무총장 김진국)은 매월 회원들과 시내 및 주변에서 환경.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 했다.
부강면사무소와 자연보호협회에서는 주기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 현수막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면민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도 함께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 관계기관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계도, 준법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통해 깨끗한 곳으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연보호활동을 살펴본다면 부강면에서 “아름다운 부강면 만들기” 컴페인과 10여종 꽃을 시내 주변에 심기도 하였으며, 이 행사에는 부강면이 주관하고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서무총장 김진국/홍보위원장 이기자)외 회원 15여명, 환경국민운동본부(지회장 임헌선/단장 김춘배), 부용사(주지 부용스님), 성신양회 임.직원 10여명, 한화첨단소재 환경과장 외 3명, 평은노인복지센타 이명희 외 30여명이 참석하기도 했었다.
이 행사는 부강역전 앞, 시장 입구, 부강중학교 입구에 화단조성 10여종 꽃종류 다함께 심고 추석에 고향을 찾아오는 손님을 반갑게 맞이할 뿐만 아니라 쓰레기 상습발생지역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도시텃밭, 자투리화단에 꽃을 심는 행사였다.
한편,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에서 2018년 새 집행부(회장 국만수/사무총장 김진국)가 탄생 되는데, 세종시환경담당부서, 금강환경유역청 그리고, 산업단지업체, 자연보호 유관기관 협조구축 및 회원들의 역량교육과 상호간 우대강화 등 각종 자연보호활동의 매개체인 시내. 주변에서 환경. 자연보호 활동을 강화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임헌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