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당초 예산 1,326억원보다 38억원(2.8%) 증가

이중 일반회계는 1,127억원으로 올해보다 3.4%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37억원으로 올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주요 사업별 예산현황을 살펴보면 안전 및 공공행정분야에서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0억원, 자연마을 방범용 CCTV 설치 3억원, 어린이보호 CCTV 운영 1억원 등이다.
교통분야는 엄사상점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7억원, 화물자동차 및 택시유가보조금 10억원, 버스 비수익노선 손실지원금 6억원 등이다.
또한, 사회복지분야는 영유아보육료 지원 57억원, 기초연금 45억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20억원, 보육돌봄 서비스 15억원, 가정양육수당 14억원, 생계급여 11억원, 3~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9억원 등이다.
민선4기의 새로운 청사진을 담을 이번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 위에 저출산․고령화 대비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개발과 계룡시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건설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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