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본부 직원 및 가족 참여… 소외계층에 연탄 1200장 전달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21일 대전 중구 석교동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지난 2일 연탄 1,500장과 김치 3,300kg을 전달한데 이어, 추가로 연탄 1,200장을 구입하여 환경시설본부 직원 가족 3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종호 이사장은“대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7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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