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5차례 예정
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세종특별자치시청 4층 여민실에서 세종시민대학「집현전」정책아카데미 일환으로 “지방분권과 행정수도”를 개강한다.
첫 강의는 김규원 한겨레 신문사 기자의 ‘세종시는 수도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3월 6일-안성호 세종·제주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장의 ‘자치분권과 시민참여의 힘: 스위스 직접민주주의’ ▲3월 13일-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3월 20일-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의 ‘지방분권과 지역혁신’ ▲3월 27일-이국운 한동대학교 교수의 ‘자치분권과 헌법개정’의 강연으로 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개헌아카데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된 ‘지방분권과 행정수도’는 2018년의 국가적 이슈인 지방분권과 관련해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강의일정 및 내용은 홈페이지(http://damoa.sejong.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 044-868-8551로 문의하면 된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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