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14. 12. 22(월) ~ 12. 23(화) 2일간에 걸쳐 여성 안심구역(4개소), 내 범죄 취약 요인 파악 및 공․폐가지역 (36개소) 내 각종 범죄 및 범인 은신・도피 장소를 사전 방지 하고자 일제수색을 실시한다.
서부서는 연립·다세대·원룸촌 등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에 대해 여성안심구역으로 선정하여 총 4개소를 운영 중이며 구역 내 골목, 원·투룸 주차장, 건물신축 공사장 등에 대한 취약요소를 파악 하고 중점 수색을 하고 있다.
또한 어두운 골목길·CCTV 사각지대 등 위험개소 발견 시 지자체에 보안등, 방범용 CCTV 설치를 촉구하여 환경설계에 의한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성안심 귀가 및 안전 확보와 관련하여 주민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태경환 서장은 “앞으로도 취약개소에 대해 지속적인 수색을 실시함은 물론 방범활동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