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원분야 전문가로 지역 농가소득향상 및 농촌자원 개발 활성화에 기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 기윤수 생활자원담당이 농촌진흥청 주관 2014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 19일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지도직공무원 중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도농업기술원에서 1차심사 후 농촌진흥청에 추천된다.
역량 및 전문성, 창의성과 독창성, 업무추진 노력도, 지역농업, 농촌발전 기여도 등 서류 및 현지확인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Top10의 대상자를 결정하는 상으로 명실공히 농촌지도직 공무원 중에서 최고의 달인 지도사를 선발하는 제도다.
기윤수 담당은 25년동안 농업·농촌 생활개선 업무에만 꾸준히 전념해온 생활자원분야 베테랑으로 밤낮으로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며 지역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농업·농촌 여성리더인 생활개선회 육성으로 활기찬 농업·농촌 만들기에 일조했으며 전통장류, 농촌체험 등 농촌자원 개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