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 및 흑삼 관련 R&DB의 새로운 도약 다짐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박종대)는 19일 박동철 금산군수(이사장)을 비롯 법인 이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 2015년 업무추진 계획 보고 및 2015 살림살이 예산(안)을 확정했다.
업무보고에서 박종대 소장은 “백삼과 흑삼을 핵심 R&D축으로 과학적 효능검증, 표준화 소재를 개발해 연구소가 지역 기업과 농업인, 지역특화산업인 인삼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2015년 연구소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연구개발사업비 등 2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박동철 금산군수는 “연구소와 소속 연구원들은 금산 지역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R&D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핵심 연구개발 신소재를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분들께서 협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