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시장실에서 오후 왕암폐기물매립장 관련 의견
이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가 12월22일 오후 이근규 시장을 찾아 시장실에서 왕암폐기물매립장 대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근규 시장은, 지난 정기국회를 통해 총 8억 원의 특별예산을 편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준 이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영득 안전건설국장 등 관련 공직자들과 함께 향후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원주지방환경청과 제천시가 용역조사TF팀 등의 협업을 통해 보다 신뢰감 있는 조사활동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는 이시장의 말에 이 의원은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중앙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충주출신인 이인영 의원은, 이근규 시장과는 같은 대학 같은 과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각별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의원은 왕암폐기물매립장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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