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에 이어 올해도 두학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용구)에서 모교 살리기 및 명품학교를 만들기를 위해 1000만원 기금을 모아 12월 22일 열린 ‘두학인의 밤’ 행사에서 김두식 교장선생님께 전달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두학총동문회는 2년째 ‘학교살리기 1구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달한 1000만원 기금은 학교를 빛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지급, 고급문화체험활동(승마, 골프, 볼쇼이 아이스쇼 관람 등)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내 간이 수영장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여름철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지역사회 학교 홍보활동을 통해 학년초 41명에서 현재 47명으로 학생 수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2년째 1000만원 기금을 전달받은 교장선생님(김두식)은 동문님들의 모교사랑에 감동을 받았으며, 학생, 학부모 및 동문, 교직원이 모두 만족하고 행복한 학교 운영을 약속하였고, 두학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용구 회장은 “앞으로도 '학교살리기 1구좌 갖기 운동'을 계속 전개할 것이며, 타 학교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작지만 명품학교로 만들어주시고 계신 김두식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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