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기관과 저소득 가정, 자원봉사자, 150여명 참여 예정
대전 동구 효동․산내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꿈동이의 희망 울타리)가 11일 대덕구 계족산에서 저소득 가정과 자원봉사자 150 여명이 참석해 숲 속 힐링 가족등반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효동․산내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대전 동구 희망복지지원단 ▲대전동구 드림스타트 ▲효동 주민센터 ▲산내동 주민센터 ▲대전천동초등학교 ▲산내초등학교 ▲대전은어송초등학교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굿프랜드 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이 함께 한다.
행사에 참석한 가정들은 ▲가족 단합 레크레이션 ▲숲 속 힐링 황톳길 미션 ▲숲 속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의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숲 속 힐링 가족등반 행사와 같이 민․관․학이 연계․협력해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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