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천, 청주(오창, 북이), 증평, 음성(원남)지역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고, 구제역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발표된 상황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충청북도에서는 부득이 충북예총과 공동개최키로 한「2015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최소하기로 결정하였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10년에도 구제역으로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취소했다며 안타깝지만 구제역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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