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유치원 교사개축 및 기타공사 착공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재난위험시설(안전등급 D등급)로 분류되어 관리하고 있는 문지유치원 교사동 개축공사를 지난 12월 1일부터 착공했다고 밝혔다.
금번 공사는 2015년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8월까지 신설 교사동을 완성하고 이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존 교사동을 철거하여 재난위험시설을 해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설교사동이 완성될 때까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사동은 교육지원청과 유치원에서 위험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점검할 것이며, 또한 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시공사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진규 시설지원과장은 “현재 사용중인 문지유치원 교사동의 지속적인 점검과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으로 공사가 원만히 마무리되어 새롭게 탄생할 문지유치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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