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정체교차로 41개소 지정 운영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대전지역 휴일(쇼핑센터․전통시장) 등 정체교차로를 지정 운영하여 현장중심의 가시적․역동적 활동을 전개하여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정체교차로 관리는 주말과 휴일 쇼핑센터 와 장날 등 중점관리 대상 41개소를 선정하여 경찰과 모범 등 100여명을 배치하고 교차로별 교통외근, 지구대․파출소, 모범운전자 등 경찰인력을 최소 1인 이상 배치, 교차로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관리 계획을 수립하였다.
지역경찰은 교통경찰이 배치되지 않는 교차로 위주로 배치가 되며, 그 외는 지역별 정체교차로 발생 시 신속 진출 현장 초동관리를 하고 교통경찰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국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현장 교통관리 時 교차로 꼬리물기 행위 지적․적극 제지하는 한편 캠코더 등을 활용한 계도․단속으로 운전자 의식 개선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교통경찰이 배치되지 않는 교차로에는 모범운전자 1~2인 배치 또는 경찰합동 지원근무토록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대전지방경찰청은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교차로별 혼잡시간대를 지정 상황별 근무 및 정체구간 등 교통상황 발생시 실시간 파악하여 교통방송 등 SNS를 통한 교통정보 적시 제공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 및 휴일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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