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성탄절을 앞두고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중 초등학교 및 미취학 자녀 3인이상의 다자녀 경찰관과의 간담회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12월 24일 15;00경부터 동부경찰서 소속 3인이상 다자녀 경찰관 49명중 초등학교 이하 3인이상의 어린자녀를 둔 경찰관 10명을 상대로 약 1시간 30분가량 이어졌다.
신희웅 서장은 이 자리에서 다자녀를 둔 경찰관 부모로서의 직장생활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대생활에서의 진정한 행복의 조건과 인간의 삶에서 진솔한 대회의 필요성에 대해 격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신희웅 서장은 지휘관의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이라며 참석자 모두에게 쌀 1포씩을 전달하며 격려하였고, 성탄절을 맞아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참석자들은 인생에서 행복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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