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구조·구급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품질 향상 등 새로운 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한 구조·구급 정책협의회를 24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9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기간 만료에 따른 위원 신규위촉(6명)과 구조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자문, 2015년도 충북 구조·구급 집행계획(안) 협의 및 조정, 기타 업무추진의 발전 방향 설정 등 다양한 주재로 회의가 진행 됐다.

협의회 위원장(이강일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한 구조·구급 전문 분야에 대한 정책 발굴과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안전 분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 참고사항 : 충북 구조·구급 정책협의회 구성(9명) 현황
- 당연직 : 이강일 소방본부장, 김유종 대응구조구급과장, 이주원 보건정책과장
- 구조분과 : 김이식 충북산악연맹교육기술이사, 유성은 재난심리지원센터장(충 북대 교수), 김정민 청주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장
- 구급분과 : 김상철 건대충주병원응급의료실장, 곽은주 제천대원대학교응급 구조과 교수, 탁양주 한국교통대응급구조과 교수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