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대장 나창수)에서는 최근 생계주민들을 상대로 주취폭력 등을 일삼는 동네조폭들을 근절하기 위해 올바른 112신고 방법 등 재래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재래시장의 상인들을 상대로 동네조폭을 행세하며 주취폭력을 행사하는 등 일들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이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112신고 방법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신고하지 못하고 속병을 앓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게는 경찰관들이 선도적으로 주취폭력자 소위 동네조폭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한다는 소식에 몹시 반긴다는 반응이고 “이제 마음 편히 장사를 할 수 있겠다.”며 안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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