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열려…가족친화적 직장문화에 대한 관심 및 확산 기대
대전 동구는 24일 동구청사 1층 로비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구는 현판식을 통해 ‘가족친화적 기관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각종 기관과 기업 등의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확산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한현택 동구청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지난 12월 19일 동구청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수여됐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