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 도담도담 그림책놀이방 운영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영례)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대전시내 거주 유아(만4~5세)와 부모 20가족을 대상으로 도담도담 그림책놀이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담도담 그림책놀이방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독서활동을 통하여 책과 친숙해지고 자녀와 부모의 독서공감과 소통을 도와주는 공간과 활동이 있는 곳으로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담도담 그림책놀이방은 유아의 연령, 흥미, 발달수준을 고려한 그림책을 선정하여 엄마와 함께 책을 읽은 후 그림책과 연계된 언어활동, 조형활동, 음악활동, 요리활동 등 동화를 통한 통합적 접근을 통하여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유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기획연구과 장지현 교육연구사는 “부모와 함께하는 독후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이 더 책과 친해지고 자녀와 부모의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도담도담 그림책놀이방에 관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dje-i.go.kr)나 전화(☎580-8511)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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