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우미제 운영 등 산․관․학 협력을 통한 일자치 창출 공로 기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014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3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번 포상은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을 하는 것으로,
동구는 올해 산․관․학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64개 기업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한 ▲기업도우미제 운영과
관내 대학들과 연계해 산업현장 맞춤교육을 제공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
전문직업상담사를 기업체와 다중이용시설 등 현장에 투입해 적극적인 구인구직활동을 전개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직업훈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학습 - 기부 - 일자리의 선순환적 모델을 구축한 ▲동구 아카데미과정 등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지역네트워크의 체계적 구축과 산․관․학 협력을 통한 공동 노력으로 지역 주민의 질 높은 고용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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