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 개최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26일 11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녹색어머니 세종시연합회 임원들과 하반기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경찰서장과 24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성과와 향후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녹색어머니 세종시연합회는 매일 등하교시간대 통학로에서 아이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교통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자하 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우선임을 인식하고 운전자들은 양보와 배려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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