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2월 26(금)부터 12월 31(수) 5일간 여성 1인이 운영하는 방범이 취약한 업소를 상대로 NFC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방범 시스템 설치를 한다고 밝혔다.
중부서에서 알아 본 여성 1인 업소는 46개가 되는데 이에 대하여 스마트방범시스템 설치를 한다고 밝혔다.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업소는 늦은 시간까지 영업에 종사하는 미용실, 방범이 취약한 금은방 및 금 매입거래소, 복권판매소, 꽃집 등 방범 취약 업소가 대상이다.
중부서는 이전 편의점을 대상으로 NFC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방범시스템 설치를 하여 편의점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생활안전과 한연수 과장은 “NFC기능을 활용한 신고가 오작동이 적고 신고가 용이하여 집중홍보하고 있다. 현재 중구내 편의점에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 방범이취약한 업소로 확대하여 설치 예정이다. 주민을 위한 치안만족을 이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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