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한옥의 문화적 가치 제고와 한옥 체험을 통한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첫 한옥민박마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단양 가곡 하일 한옥민박마을은 1단계 사업인 16동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나머지 5동은 내년 6월말까지 사업이 완공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 완료예정인 하일 한옥마을은 전통적인 한옥의 우아한 처마선과 골목 및 담장 등이 어울어져 한옥의 전통미가 살아있는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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