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올해의 공무원 선정, 1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포상
제천시가 올해의 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공무원에 선정된 공무원은 기획감사담당관실 김동삼(예산팀장)씨와 환경사업소 조동호(공업6급)씨로 이들은 오는 연말 종무식장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1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된다.
김동삼 예산팀장은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참여확대실시를 공약사업으로 추진 지방자치실현 극대화 △예산편성 방향 시민설명회 개최 및 지방보조금제도 시민홍보 △ 2015년도 예산편성 방향 시민의견 면접조사 실시를 실시했다.
또 △지방재정 분석결과 연속 A등급 유지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안) 제정으로 보조사업 투명성 확보 △올해 시정 사상 최대의 국․도비 예산 5,520억 원을 확보 △민선6기 비전과 발전전략, 종합발전계획, 역점시책과 연계하여 5년간의 재정운영 기본방향을 설정하여 중기지방재정 계획 수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또 다른 수상자 조동호 주무관은 △전국하수처리장 운영관리실태평가 5년 연속 최(우)수 △제천하수처리장 수질분석능력 정도관리 6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신ㆍ재생에너지 시설설치유치로 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하수슬러지 자원 에너지화로 처리비용 혁신적 절감 △직무발명특허로 효율, 세수증대 및 쾌적한 근무환경시설 개선(3개소) △끊임없는 연구노력을 통한 하수처리장 공정관리 개선에 공헌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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