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치안감 윤철규)은 2014. 12. 26(금),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의 시·군 지회장을 모시고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금일 행사는 점차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고 있는 충북지역의 특성을 감안,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치안 요구사항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함은 물론, 사회안전망 구축에서 어르신들이 차지하는 영역이 더욱 확대화 되는 경향에 맞춰 치안파트너로서 협력을 구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철규 청장은 “아동,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사후 신속한 대처로 안전한 충북이 될 수 있도록 경찰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으며,
또한 김광홍 연합회장은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는 치안정책을 펼쳐줄 것〃을 요청 하였다.
앞으로도 충북경찰은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의 요구사항에 더욱 귀기울여 더 안전한 충북, 더 행복한 도민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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