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문화체험으로 정서적 지지관계 형성에 도움
대전 중구(박용갑 구청장) 드림스타트는 9일 용인 애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대학생 멘토링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멘토-멘티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5명과 대학생 멘토 20명이 참여하여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야외활동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긍정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으로 행사를 즐겼다.
드림스타트 멘토링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결해 1주일에 1번씩 아동가정을 방문하여 부족한 학습 지원하고 놀이친구 및 상담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지지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용갑 구청청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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