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농촌진흥 분야 교류 및 비즈니스 설명회 참석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 정부·기업대표단이 천안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쑤이닝시 대표단은 총 13명으로 쟝즈밍 정치협상회의 상무부주임(당그룹 서기)을 비롯한 정부대표단 6명과 장창잉 스촨창린투자유한공사 회장(공상연합회 부회장) 등 기업대표단 7명이다.
대표단은 30일 천안시와 국제 우호협력 도시 협약을 추진하기 위한 면담 후 천안시의회를 방문하여 양 시의 문화예술과 농촌진흥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31일 ‘일대일로 비즈니스 설명회’에 참석 천안시 기업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된다.
쑤이닝시는 2016년 8월 천안교육지원청과 교육교류 협약을 맺는 등 지속적으로 천안시와 교류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천안시의회 주명식, 노희준 의원이 쑤이닝시를 방문하여 양 시의 우호를 다진 바 있다./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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