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목) 19:00 대전시립무용단,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이 세종과 대전 지역 간 상생발전의 하나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연을 개최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오는 19일(목)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어린이 동화 ‘혹부리 영감’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봄을 맞이하여 공무원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에 걸맞게, 자라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용과 동화가 어우러진 맞춤형 무용연극으로 열리며,
특히,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끼고 함께 하는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를 초청하여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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