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유지관리로 문화유산 보존 및 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12월 5일까지 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정기적인 유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2014년 하반기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은 동구 관내 문화유적지 24개소(기념물 17개소, 문화재 자료 7개소)를 대상으로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문화재 현지 실태조사 ▲기타 문화유적지의 경상적인 유지관리사업 등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문화유적지에 대한 관리사업을 통해 문화재 훼손 여부나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며, 문화재 주변 환경도 정비해 후손에게 온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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