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임헌선 기자>6.13 지방선거 세종시 시의원 16개 선거구의 명칭과 관할구역이 확정됐다.

세종시의회는 3월16일 시의원 지역선거구를 획정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조례는 이날 공포, 시행된다.
세종시 시의원 16개구 선거구지역 중에 최고의 빅매치 지역이 아마도 제4선거구지역이 아닐까 한다.
제4선거구 인구분포 살펴본다면 연동면(3천여명), 부강면(7천여명), 금남면(9천여명)의 인구가 있다.
이번의 제4선거구 출마 예상자들은 현재 5명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더블어민주당 예상자에는 3명(채평석, 안정호, 김동민), 자유한국당(박인원, 장승업), 바른미래당(임상전)등이다.
출마 예상자들의 연고 지역으로 나열한다면 인구가 제일 작은지역인 연동면이 자유한국당 장승업 예상자(현 시의원), 부강면에는 민주당 채평석 출마예상자, 자유한국당 박인원 출마예상자, 금남면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동민. 안정호 예상자 그리고 바른미래당 임상전 예상자(현 시의원)등이 있다.
현재 각 정당의 제4선거구의 출마 확정후보는 아직 없지만 현직 의원이 두 사람 그리고 각당에서 공천심사 기다리고 있는 예비후보가 각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예비후보인지라 관심이 제일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제4선거구 지역이다.
더블어민주당 공천확정 추진은 아마도 경선으로, 자유한국당은 경선으로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할지 결정하지 않고 있으며, 바른미래당은 다른 후보자가 없으면 추후 후보 확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쨌든 6.13 세종시의원 제4선거구 지역은 각당의 후보 확정시까지 그리고 선거 운동기간 동안 많은 공약과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철학의 한데 모여 유권자들에게 전달 될 것이다.
누가 세종시의회의원이 될 것인가? 누구든지 장담하기가 어려운 제4선거구(연동면, 부강면, 금남면)많은 관심이 있는 빅매치 지역이다.
한편, 세종시의회의원 지역구 명칭 및 관할구역의 일부 아래와 같다.
